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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11m 아트 풍선, 대형 트리···크리스마스 테마로 연말 시즌 준비
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맞아 점포 외관과 주변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단장하고 본격적인 연말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. 사진은 본점 외벽 장식. [사진 롯데백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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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산타한테 트리 선물 달라할 판” 美 성탄 트리값 25% 껑충, 왜
지난 1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는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"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산타한테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게 좋겠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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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도내는 일상회복…부산 문화예술 플리마켓, 축제 잇따라 열려
부산시민공원에서 매주 토·일요일 개최될 문화예술 플리마켓 포스터. 부산문화재단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‘위드 코로나’ 정책 시행으로 부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가 잇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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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광안리서 12월 말 불꽃축제 열린다…빛·트리축제도 개최
수영구 광안리 앞바다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 불꽃축제. 사진 부산관광공사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불꽃축제가 12월 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. 29일 부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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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·마트 문화센터도 ‘일상회복’…오프라인 강좌 확대
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가을학기 때 진행된 비대면 요리수업. [롯데백화점]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일제히 문화센터 겨울학기 모집을 시작했다. 겨울학기는 12월 1일부터 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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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분갈이부터 잡초 관리까지···식물과 친해지는 셀프 가드닝
회색빛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시에서 녹음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. 바로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키우는 것이죠.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셀프 가드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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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미술 수행평가, 초등부터 준비하라
중학교 수행평가에서 의외의 복병이 미술 교과다. 초등 시절 국·영·수 주요 교과에 가려 신경 쓰지 않았던 미술 수행평가의 까다로운 실기와 이론에 당황하는 중학생이 적지 않다.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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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12월 25일은 악몽? 中 창고에 갇혀버린 산타크로스
ⓒ제일재경 크리스마스 제품의 세계 최대 유통센터인 저장성 이우(义乌). 전 세계 크리스마스 제품의 3분의 2를 이곳에서 생산한다.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, 올해 성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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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대나무처럼 지조·절개 상징하는 동양권 최고 보석
━ [더,오래]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(65) 대나무는 이름에 나무가 들어가 있어 나무로 착각하기 쉽지만, 실제로는 나무가 아니라 풀 종류에 속한다. [사진 pi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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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'하얀소' 기운 느껴지는 신축년 주얼리 신상
━ [더,오래]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(64) 2021년 신축년의 ‘신(辛)’자는 흰색, ‘축(丑)’은 소를 뜻하니 ‘흰 소의 해’다. ‘흰 쥐의 해’인 작년 경자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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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현의 철학이 삶을 묻다] 불안의 길목에서 만나는 실존적 자아, 그리고 절대자
━ 실존철학의 아버지 쇠렌 키르케고르 22일 코로나19로 폐쇄된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의 유적지 포조 델라 카바 에 마스크와 백신을 가져온 동방박사의 조각상이 전시된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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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현의 철학이 삶을 묻다] 불안의 길목에서 만나는 실존적 자아, 그리고 절대자
━ 실존철학의 아버지 쇠렌 키르케고르 22일 코로나19로 폐쇄된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의 유적지 포조 델라 카바 에 마스크와 백신을 가져온 동방박사의 조각상이 전시된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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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승현의 시선] 서글픈 캐럴 ‘그래도 크리스마스’
김승현 정치에디터 캐럴 풍 피아노 선율에 마음이 푸근해졌다. 출근길 라디오 덕분에 크리스마스 무드에 빠져들었다. 친근한 목소리의 가수는 윤종신이었다. ‘참 힘들었죠 올해/돌아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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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나만의 특별한 홈카페서 ‘카누 윈터 블렌드’ 즐겨볼까동서식품
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다. 계절적인 수요와 함께 최근 ‘홈카페’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,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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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극복 한국교회가 희망이다] 신종 감염병과 기후 위기 막기 위한 창조질서 회복에 앞장
코로나19 시대 이후 이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교회일치 뿐 아니라, 자연과 다른 생명체를 포용하는 새로운 평화로운 생태계 변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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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2018년 시드니의 크리스마스
이혁진 소설가 어둡고 적막한 연말이다. 번화가에서도 꼬마전구의 불빛을 찾아보기 어렵고 흘러넘쳐야 할 캐럴 소리도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. 이 빠진 자리처럼 점점이 비워진 점포들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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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땅땅땅 못 박고 얼기설기 실 걸다 보니 어느새 트리·눈사람이 뚝딱
“종소리~ 울려라~ 종소리 울려♬” 매해 이맘때면 거리 곳곳을 빛내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흥겨운 캐럴에 절로 마음이 설레기 마련이죠. 안타깝게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다릅니다. 코로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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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2만6천개 크리스탈로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
━ [더,오래]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(62)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다. 어둠 속에 오색 빛이 거리거리 찬란한, 2020년 성탄절을 앞둔 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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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의 불빛을 밝히다…서울 마포구, 홍대지역 일대 ‘빛거리’ 조성
마포구(구청장 유동균)는 지난 15일 홍대축제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중순까지 홍대 거리 일대에 ‘빛거리’를 운영한다고 밝혔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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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클립] 대게·새우에 와인·디저트까지…연말 홈파티 한번에 준비
롯데마트가 ‘즐거운 홈파티’에서 선보인 제품들. 엘포인트 회원은 ① 대게(냉장·러시아산)는 약 20% ② 호주산 척아이롤과 한우는 최대 30~50%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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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에 크리스마스트리 판매 쑥쑥…240% 더 팔렸다
최근 블로그·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는 집안에 트리를 설치하는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홈인테리어 사진이 넘쳐난다. 지난해까지 SNS에 올라온 크리스마스 장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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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스크 쓰는데 립스틱 왜 사요”…기초화장품·먹거리·건강식품만 샀다
코로나19 확산으로 '집콕 생활'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밀키트'(Meal Kit)의 인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. 연합뉴스 “이번 겨울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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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유럽에 간 듯, 비행기 탄 듯···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
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,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.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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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사람 만들었어요. 오랜만에 보는 첫눈. 반기는 도시 풍경
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용왕산 공원에서 한 가족이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눈을 굴리고 있다. 변선구 기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과 강원내륙 산간지